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켄트 공작 조지 (문단 편집) === 사망 === [[2차 세계 대전|전란]] 시기에 군인으로서 복무했으며 1942년 8월 25일, [[스코틀랜드]]를 출발해 [[아이슬란드]]로 가던 중 의문의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다. 항년 39세. 이때 막내아들 마이클 공자는 생후 2개월이었다. 그의 죽음에 왕실이 관여되어 있다는 [[음모론]]이 돌기도 했다. 켄트 공작 작위는 당시 여섯 살이었던 장남 [[에드워드 조지 니콜라스 폴 패트릭|에드워드 공자]]에게 승계되었다. 생전의 사치로 인해 저축같은 건 전혀 하지 않아서 아내 마리나는 공작가의 녹봉이 끊긴 뒤, 유가족에게 지급되는 최소한의 생활비로만 간신히 입에 풀칠하며 자식 셋을 홀로 힘겹게 키워야 했다고 한다.[* 다만 이 가난은 마리나 공주가 자처한 것도 없잖아 있었다. 마리나 공주는 통치 가문의 공주로서 자부심이 대단해서 동서지간이자 둘째 형님인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을 왕족이 아닌 귀족 출신이라고 노골적으로 무시했는데, 당연히 엘리자베스도 고작 귀족 출신이라는 이유로 자신을 대놓고 무시하는 마리나에게 반감을 가져 남편 조지 6세가 마리나 가족에게 생활비를 매우 적게 주는 조치를 취하게 했다. 그래서 마리나와 세 자녀들은 왕족치고 매우 가난하게 자랐다. 마리나가 둘째 형님을 혈통으로 무시하지만 않았어도 어느정도 생활비를 지원받을 수 있었는데 그 기회를 본인이 다 차버린 셈. 그래도 조지 왕자와 마리나의 외동딸인 [[켄트의 알렉산드라 공녀]]는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의 딸들인 [[엘리자베스 2세]]와 [[마거릿 로즈|마거릿 공주]]와 꽤나 친하게 지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